KOREA A.S CO
2010.10.06
강척 진단........... 한달쯤 됐네요 ㅠㅠ
25살이구요;
어, 저번달에 강척 진단받구, 남자친구한테 전화해서
다 얘기하고- 그래도 만날 수 있겠느냐고 했더니
걱정말라고, 좋아질 수 있다고 해서 ㅠㅠ
그말 하나 믿고 견디는(?) 중입니다;
30살 되기 전에 저도 여기다가, 웨딩사진을 올릴 수 있기를 바라며 ㅎㅎ
가입한지 한달 쪼금 안됐나 그럴거구요,
음, 아직 아는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ㅠㅠ
신고식 겸, 뭐 겸, 해서 올립니다-
뭐 대충 이렇게 생겨먹은, 나름 20대 중반인 처자입니다 :)
이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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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이쁘세요^^강척은 꾸준히 운동하고 약잘먹고 수경님 처럼 긍정적인 생각으로 사시면
자기 몸은 분명 배신하지않을겁니다... ^^
황원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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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뿐 아니라 다른곳도 아플수 있는데 지금과 같은 마음가짐이라면 충분히 극복 하겠네요 참고로 전 여기 계신분들이 말씀 하시는 휴미가 먼지도 모르고 나름 극복한 사람인거같네요 화이팅~~~차량을 이용하기보단 걸어서 다니는방법 추천
강척...ㅎㅎㅎ 안녕하세요...여긴 경북 청도
손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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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반가워하면 안되는건가?ㅋㅋㅋㅋ그래도 긍정적 마인드인거 같아 보이네요.^^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관리만 잘하면 통증완화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실거예요.
우리 환우에게 긍정적마인드는 필수랍니다..^^
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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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또래시네여 ㅠ
저두 확진 받은지 3달정도 됏답니다 ㅠ
반가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