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 꺽지랍니다...
200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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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수에만 산다는 꺽지라는 고기네요...
매운탕의 2인자... ㅎㅎ
매운탕의 1인자는 누굴까요... 당연히 쏘가리죠...
꺽지 4마리 잡아서 매운탕에 쐬주 한잔 했네요... ㅎㅎKOREA A.S CO
2007.10.05

1급수에만 산다는 꺽지라는 고기네요...
매운탕의 2인자... ㅎㅎ
매운탕의 1인자는 누굴까요... 당연히 쏘가리죠...
꺽지 4마리 잡아서 매운탕에 쐬주 한잔 했네요... ㅎㅎ
경조형님 근대 1급수 아니고 2급수 아녀요 꺽지는 너무 깨끗한곳에서 안노는걸로 아는대요 ^^
그래도 매운탕 맞은 죽일꺼 같내요 부러워요 ^^*
^^ 맞아요... 2급수네요 ^^ 저거 잡을때 비가 한참 온 뒤라서 흙탕물도 좀 있고 했는데...
저는 1급수가 이리 흙탕물이 많나 싶었네요... ㅎㅎ
사실 눈으로 1급수하고 2급수는 구분하기 좀 힘들때가 있어요... ㅎㅎ
매운탕맛은 정말 좋아요... 쏘가리 다음으로 좋은거 같네요...
쏘가리,꺽지,빠가사리,메기... 뭐 이런 순서대로 맛이 좋은거 같아요... 제 입맛에는요... ^^
형님 저좀 불러주셔야지 너무해여 나도 묵고싶은데 이이 미버여 ~~~~
왕식아 몇마리 못 잡아서 못 불렀다... ^^; 담에는 꼭 같이 먹자...ㅎㅎ
^^ 최치원님... 꿰미라는 겁니다... 고기 잡아서 입에다가 꿰어서 물에다가 놔두죠...
저렇게 입에다가 꿰어놓으면 아플거라고 생각하시는 환우분들 계실꺼 같은데요...
물고기는 입에 통점이 없다고 하네요... 뭐냐면 통증을 느끼는 감각이 없답니다...
그래서 안 아프겠죠... ^^
^^; 총무님... 농담도 잘 하셩... 꺽지는 민물 토종고기랍니다... 헤헤 ^^
맛은 정말 일품입니다...
꺽지 매운탕 먹어봤는데 넘 맛있었지요,,,데롱데롱 매달려 있는게 귀걸이 같아요,,,ㅎㅎㅎ,,,
형 ~ 난 인어아가씨로 잡아와요~
몸갈리 잘알하고요.^^*
ㅋㅋㅋ 인어아가씨 잡고 싶은데... 마땅한 미끼가 없어서...ㅋㅋ
어째,,,하나같이 바닷 고기는 다 저렇게 못 생겼지,,,,,,참나,,신통혀,,,,허지만 먹고싶당,,
흠 ~ 매운탕에 쏘주~ 라...캬~ 생각만해도 군침이 도네요..
근데 꺽지는정말...못생겼네요...^^
ㅎㅎ 총무님 저기가 비가 좀 많이 내리고 난 다음날이라서 흙탕물이 좀 일어서그렇지
떵물은 아닙니다... ㅋㅋ
1급수 아니면 2급수에서 밖에 못살거든요... 꺽지는... ㅎㅎ 그리고
벌써 제 뱃속에 들어가버려서... 전국모임때까지 낚시 갈 시간이 될런지...
하여간에 또 잡으면 냉동보관해서 가져가겠습니다..ㅎㅎ
김현석님...원래 색깔이 저렇습니다...ㅎㅎ 쏘가리 색깔이랑 비슷하죠...
사진으로 봐서 그렇지 조금더 거무티티한 놈도 있답니다...
참,,전국모임때 꼭 가꼬오소,,냉장보관혔다가,,메운탕허게,,ㅎㅎㅎ
원래 저래 노란가요?? 신기하네...첨보네요
물봉게 메운탕맛 싹~~달아나네,,,저게 1급수잉가,,,이상허네,,,암만혀도 9급수 같은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