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 오랜만에 양복 입었더니만...
200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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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기 힘든 사진입니다...
첫째... 제가 사진 찍을때 잘 안 웃거든요...
둘째... 양복은 특별한 날 아님 잘 안 입죠...
이날 같은 회사 반장 결혼식이라서... 부득이하게 입었는데...
답답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새출발하는 사람들 한테 예의를 갖추느라 구두도 새로 샀는데...
아시죠??? 구두가 딱딱해서 저날 4시간 구두 신고 있었는데
집에 오니까 발바닥이 또 부었지 뭡니까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