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 지리산 다녀왔습니다
20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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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놈이랑 둘이 갈려다가
가족이 다가게 되었네요
딸애들 그전날 태권도 합숙하고
아침일찍 준비도 안되있어서 힘들어 할까 걱정되었는데
힘들어 하는건 저뿐이었습니다 ;;;
아오 강척 ㅡㅡ;KOREA A.S CO
2010.11.09

아들놈이랑 둘이 갈려다가
가족이 다가게 되었네요
딸애들 그전날 태권도 합숙하고
아침일찍 준비도 안되있어서 힘들어 할까 걱정되었는데
힘들어 하는건 저뿐이었습니다 ;;;
아오 강척 ㅡㅡ;
헉 잘못보셨습니다
자상하진 않습니다
그냥 애들한텐 친구같을 뿐입니다
보기좋아보이네요
ㅋㅋㅋ 그런가요? 립서비스 감사합니다
넵 봄이님 ^^
지역게시판에 연락처 남겨주시면 즉각 연락드리겠습니다
최나영입니다
가입 인사 드립니다
님은 인상도 자상해보이시고 ^^
너무도 행복한 가정인것 같습니다
부럽네요 자녀분도 3명이나 와 ... 부럽네요ㅎㅎ...
행복하세요
애들이 엄마아빠 닮아서 예쁘고 잘 생겼네요. 좋아 보입니다.
네 ㅎㅎ 노고단입니다
새벽산행 이야말로 진정한 맛 이겠습니다
노고단 아닌가요?.......저두 2년전에 친구들과 함께 지리산 갔었는데
새벽산행 했는데 못잊을 맛이 있더군요... 폐부까지 스며드는 차고도 상쾌한 공기...
어스름 새벽안개 사이로 태양빛이 드는걸 보니 ..장엄하다고나 할까요?..캬..
이렇게 사진을 보니 그때 생각이 잠깐..........나네요..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