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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15년차 강척환자입니다.

    나이는 50대 초반이구요.

    오랜기간동안 약(낙센에프, 살라진, 하이메틴)과 수영으로 버티다가

    최근 3~4개월동안 왼쪽 고관절통증이 심하여

    수술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궁금한게 있어 글을 올림니다.

     

    병원 두곳을 갔었는데

    한곳은 양반다리 가능하다고하고

    다른곳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엑스레이사진과 강척이란걸 양쪽다 얘기 했습니다.

    어느게 맞는건지요?

    경험 있으신분들 의견 궁금합니다.

    사회생활하는데 양반다리가 중요한듯해서요.

     

    감사합니다.

    ? 서브좌측형 샘플
    • ?
      김성수 2018.01.05 08:41
      안녕하세요?
      인공고관절치환수술을 고민중이시고, 지금까지 일반약물만으로 치료를 해 오셨다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다음의 단계로 고려해 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생물학적제제의 주사를 먼저 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엔브렐, 휴미라, 레미케이드와 같은 주사제를 시작하면 현재의 통증이 사라질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한 주사제를 투여후에도 고관절의 통증이 지속되고 일상생활에 불편을 많이 초래하여 인공고관절 수술을 고려시 병원과 의사의 선택이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즉, 수술하는 의사에 따라 그리고 재료에 따라 수술후 예후가 많이 다르기때문입니다.
      최근 협회 회계님이 삼성서울병원에서 수술을 하였는데, 입원기간도 짧고 사회 복귀도 빨라 보였습니다.
      저도 약 15년전에 양측고관절을 인공관절로 치환하였는데, 현재 무리없이 잘 지내고 있으며, 저는 양반다리는 가능하나 척추체가 다 굳었기때문에 뒤로 넘어 가려해서 오래 가만히 앉아 있지는 못합니다.
      척추체가 완전강직이 안되었다면 양반다리가 가능할 것이라 생각되고, 현재는 수술법이 더 좋아졌으니 저보다는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 결정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 ?
      정동원 2018.01.05 09:29
      회장님의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예전기억에 생물학적 제제는
      B형간염있어 처방이 불가능하다고 들었던 기억 있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할려고 마음먹었습니다.
      수술병원은 정보를 찾기어려워 부천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할려고 했었는데
      회장님 말씀대로 병원과 의사선택이 매우 중요한거 같습니다.
      삼성서울병원으로 바꿔야 할거 같습니다.
      고관절에 두분계신데 박윤수교수님께 하면 되겠지요?
      2월말까지는 다리가 정상으로 돼야하는데
      수술 예약자가 밀려 있을지 지금 삼성병원 확인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회장님
    • ?
      김성수 2018.01.08 12:49
      제가 병원이나 의사를 추천하는 것은 아닙니다.
      삼성서울병원으로 바꾸라고 말씀드린 얘기도 아닙니다.
      수술이란 것이 많은 변수가 있으니까 잘 알아 보시고 하시라는 취지로 받아들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잘한다고 알려져 있는 의사에게 수술을 받았다고 해도 어떤 경우는 예후가 좋으나 또 다른 경우에는 안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을테니까요.

      아무튼 잘 생각하시고 판단하셔서 좋은 결과를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 ?
      정동원 2018.01.09 10:43
      회장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김종태 2018.01.09 20:44
      제 경우는 확증(2007년도) 받기 전 10년 전쯤에 양반다리 하기 힘들 정도의 통증이 있었으나 기치료를 받고 좋아져서(아마 기치료의 효과가 아니고 염증이 완화되는 시기 였었을 수도 있습니다 - 통상 강척환자들이 무슨 치료로 나았다고 하는 경우에 염증이 완화되는 시기가 많습니다)

      그뒤로 양반다리가 가능하다가 양반다리를 한 1년 가까이 안하니 못하겠더군요 자주 할때는 괜찮았었는데(첨에는 5분 겨우하다가 나중에 한시간 가까이 버틸 수 있게 되는 식어었습니다. - 2017년도부터 안되는 듯 합니다.

      지금은 한쪽은 양말 신기도 힘듭니다. 안쓰면 그렇게 되는 것 같더군요

      통증이 가만 있을때도 생기면 염증성이고 양반다리 하려고 할때 생기면 굳어서 그런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염증성이면 스트레스 잘 관리하고 약 잘드시고 유연성 운동하면 잘 관리되리라 봅니다.

      마지막으로 고관절 수술 필요여부도 류마내과 주치의와 꼭 상담하셔야 합니다. 강척환자는 생각보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적다고 하네요 일반 정형외과의가 수술해라는 경우 많은 경우가 필요없는 경우라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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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원 2018.01.11 19:10

      김종태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술날짜를 받아놓긴 했는데
      여전히 고민입니다.

      수술하면 양반다리는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조심하라는 의미인지

      확실하게 안된다는 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1-2개월동안은 목발도 짚어야 한다고 하구요.
      김종태님 말씀 참고로 하겠습니다.